그림자

석준(Seokjune)
앨범 : Dok
기억나지 않아
어젯밤 술자리처럼
희미해져 가네
택시안 밤풍경처럼
퇴색되버린 너와 나의 그림자는
토할것 같은 이 도시의 침묵속에서
서서히 지워져 가겠지
서서히 지워져 가겠지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