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Love (Feat. 서지은,구몬)

치즈가몽키
앨범 : 겨울이 오면 (EP)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란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 해줘
가끔씩은 다툴 수 있어
잠시동안 떨어질 수 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에 있을 나야
햇볕이 내리쬐던 오후 따스했던 어느 날
너를 처음 본 난 쓸때없는 행동만
너의 관심을 사보려고 콧노래도 부르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 고민 해보고
그 때가 벌써 3년이나 지났데
나는 이제 너 없이는 안되는데
우린 가끔 다투기도해
서로의 마음을 모를 때가 있기에
그땐 내가 노력할게 너는 웃어주면 돼
니가 좋아했던 커피 니가 좋아했던 영화
니가 좋아했던 거리 역시 나도 좋아져
힘이 들고 지쳐갈 땐 내 어깨에 기대
비록 내 어깨는 좁지만
너의 아픔을 덜어주기엔 충분해
사랑한단 말을 이렇게 아껴두길 잘했어
처음이야 정말 내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
너 때문에 살아
지금 잡은 이 두손 나는 절대 놓지 않을께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 해줘
가끔씩은 다툴 수 있어
잠시동안 떨어질 수 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에 있을 나야
서로 너무나 다른 우리 둘이 만나
이루어진 사랑
넌 내게 아주 달콤한 사탕
언제나 항상 내 옆에 웃어주는 너가 있어
힘든 세상 버틸 수 있어 고마워 내가 지켜줄께
슬픔에 잠기는 날엔 기쁨으로 대신해줄께
기다려 내가 그만치 달려갈께
너가 쏟은 관심 이젠 나의 차례야
오늘은 하얀 눈이 순수한 너의 마음처럼 내려
무수한 사랑으로 구수한 목소리를 담은
미숙한 내 노랠 받아 (사랑해 정말로)
100번을 말해도 아깝지 않아 절대
널 끝까지 지킬테니 just day
그냥 서있어 널 향한 나의 심장은 아직 뛰고 있잖아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해줘
가끔씩은 다툴 수 있어
잠시동안 떨어질 수 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에 있을 나야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 어색한 나
너와 함께하는 날은 눈 부셨던 그날
전에는 항상 잠을 뒤척이곤 했지
널 만날 생각에 머리 속은 또 그 날만 그려지지
눈부신 니 모습에 내 시야는 흐려지고
(자기야) 이게 꿈이야 생시야
녹아버리는 내 심장
자기가 책임져 알았지
너무 좋아 너란 존재가 난 니 꺼야
나도 너의 마음 정말 누구보다도 잘 알아
가끔 우린 다투기도 하겠지만은 걱정마
늘 변치않을 사랑으로 너 하나만을 지킬께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네 곁에 있어주면 돼
내 맘이 혹시 변할까봐 걱정하고 있는 너
그런 걱정 절대하지마 나는 너 하나뿐인걸
정말로 우리가 떨어지는 날이 올지라도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에 있을 나야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해줘
가끔씩은 다툴 수 있어
잠시동안 떨어질 수 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에 있을 나야
you know what i`m sayin`
그렇게 말없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래 난 몹시
그래 가끔씩 조금씩 찌푸러지진 않아
나는 씩씩하게 좀 씩하게
너의 순수함과 따뜻함을 모두 사랑해
저 하늘에 별들까지 모두 따다 널 줄께
저 태양이 사라질때까지 서로 사랑해
this is song for my lady ma baby com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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