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마지막날

몬스터(Monster), 박동화 White Day
앨범 : 12월의 마지막 날 (Single)
네가 필요할때 곁에 없었어 i'm sorry
떠난 그날에도 지켜달란말 못지켰어
cry cry 천국에 나도 데려가 주오 missing you
항상 함께 왔던 바다
사랑 속삭였던 너와나
우리 아름다운 기억
이젠 내 가슴속 추억으로 남아
12월의 마지막날 눈내린 바닷가에
홀로 앉아 너의 헤맑던 미소를 떠올려
행복했던 그때를
장난기 가득했던 너의 눈빛과 가슴터질듯한
입맞춤까지 영원히 함께 하자고
너는 없잖아 눈처럼 녹아 사라졌잖아
햐얀 네얼굴을 볼수가없어
약속했잖아 오늘은 나와함께 하기로
이렇게 기다리잖아
네가 필요할때 곁에 없었어 i'm sorry
떠난 그날에도 지켜달란말 못지켰어
cry cry 천국에 나도 데려가 주오 missing you
매번 같은 시간 같은자리
바뀐게 있다면 너의 빈자리
아직도 느껴져 너의 숨결이
눈처럼 부드러운 너의 살결이
이제는 녹아 내려 사라져 버렸어
볼수가 없어 야속했어
내 가슴속에 살아있어
첫만남의 미소 그느낌 그대로
너는 없잖아 눈처럼 녹아 사라졌잖아
햐얀 네얼굴을 볼수가없어
약속했잖아 오늘은 나와함께 하기로
이렇게 기다리잖아
네가 필요할때 곁에 없었어 i'm sorry
떠난 그날에도 지켜달란말 못지켰어
cry cry 천국에 나도 데려가 주오 mi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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