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D.O.A
지나버린 세월의 흔적에 묻힌
바보들 처럼
미친 듯 달려보면
후회하지 않을꺼라
생각했지만
바람에 적신듯 눈물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건 아픔 뿐이야
일월의 마지막날
너의 품에 안겨
너의 손길이 닿는곳에
내 머리 숙인채 잠들고 싶지만
나를 깨우는 너의 믿음에
오늘도 잠못 이룬다
<간주중>
잊혀진 친구의 이름을 부르듯
너를 떠올리며
간절한 추억만 남긴채
<간주중>
바람에 적신듯 눈물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건 아픔 뿐이야
일월의 마지막날
너의 품에 안겨
너의 손길이 닿는곳에
내 머리 숙인채 잠들고 싶지만
나를 깨우는 너의 믿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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