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너

고한우
길모퉁이 카페에서 널 처음 만난 날
긴 침묵 속에서 넌말이 없었지
조금은 어색한듯 날 조용히 부르는 소리
내 마음의 너

내 키만큼 자란 그리운 맘속에는
너의 예쁜 미소와 포근한 그음성
나홀로 외로워지는 밤에 네가슴에
날 꼭 안아주며 위로하네
내 마음의 너

하나둘 더 해가는 날들 더 많아진 추억
작고 사소한 모든일도 함께 할거야
때로는 힘에 겨워 지쳐서 나 혹시 쓰러져도
이젠 외롭지 않아 너 있음에
소중한 내 마음의 너~~~~

나홀로 외로워지는 밤에 네가슴에
날 꼭 안아주며 위로하네
내 마음의 너

하나둘 더 해가는 날들 더 많아진 추억
작고 사소한 모든일도 함께 할거야
때로는 힘에 겨워 지쳐서 나 혹시 쓰러져도
이젠 외롭지 않아 너 있음에
소중한 내 마음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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