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속 나에게
양수경
힘이 들었니 오늘도 기나긴 하루속에 또 시간은
그냥 스친거야 길지 않은 삶의 끝을 향해서...
더 얼마나 많이 울어야 하런지 알수없어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니 이제 네모습도 예전과 달라 모두 잊으렴
과거속의 사랑 그땐 어렸다는 그런 이유로 스스로 용서하며
감싸려 하지마 모두가 너의 슬픔인거야 삶이 얼마나
더 남았는지 알순없어도 먼 기억 속의 내 사랑은
꼭 남길바래 나 세상의 끝에 홀로 버려져 숨쉬는 듯해
이 슬픈세상 두번다시 눈뜨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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