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큼 또 이렇게 헤매어왔는지
가끔씩 가끔씩 후회될때가 있어
오랜동안 보지 못한 너의 그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잊혀져만 가
*너를 사랑하는 맘도 남아있질 않고
설레이던 그 맘도 이제는 있지 않아
나를 향한 너의 마음 모두다 알 수 있어
그렇지만 이런것이 내게는 최선일 걸 (우~)
너는 내게 수없이도 많은 말을 했지
그게 다 그게 다 소용없는 일이야
네가 꾸는 모든꿈이 아름답겠지만
그렇게 그렇게 잊여야만 해
오랜동안 보지 못한 너의 그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잊혀져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