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춤을 추면 나혼자 얼어붙어
멋지게 보이고 싶지만 박수만 칠뿐이지
그녀의 이상형은 나와 비교해볼때
얼굴이 조금더 작거나 지갑이 커야하지
나름대로 내 자신에게 만족해왔는데
내가 요즘 왜 이러는 걸까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는
너의 상대로 왜 부족해 난 이해할수가 없어
나도 노력은 하지 그녀의 충고대로
벨트와 구두를 맞추면 바지가 그게뭐니
나 역시도 내가 상상해온 여잔 따로있어
너만 혼자 왜 그러는 거야
* Repeat
**그렇게 쉽게 변하는 것만 쫓아가
나의 진실한 이 마음을 넌 놓치게 될지도 몰라
* Repeat
** Repeat
그래 난 내 자신을 찾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