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절

더 네임(The Name)
앨범 : In The Name Of Love...
작사 : 안영민
작곡 : 조영수
묻고 싶은게 있죠 날 생각하긴 하나요
한밤중에 걸려오는 전화 소리에도 나이기를 바라나요
나는 아직 그래요 아직도 그댈 못잊는데
매일 우리의 추억을 꺼내어 보고 닳을까 자꾸 조심하죠
왜 거짓말 했죠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다고 했으면서
난 여전히 그댈 사랑하고 있죠 오늘도 이렇게 기다려요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이틀째 되는 날인데
그리움에 젖나봐요 나의 가슴이 더 보고싶다고 떼를 쓰고
왜 거짓말 했죠 시간이 지나면 baby~
잊을 수 있다고 했으면서
난 여전히 그댈 사랑하고 있죠 오늘도 이렇게 난 기다려요
정말 돌아올 수 없는지
어떻게 난 어떻게 난 그댈 볼 수 있죠
기다림도 언젠가는 또 지쳐갈텐데
원했던 만큼 그댈 원한 만큼 baby~
잘해주지 못한 게 걸려서
보고싶다는 말 하지도 못하고 혼자 이별을 앓고있죠
혼자 사랑을 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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