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깊은밤에
김병규
음악이 멈춰버린 지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오늘처럼 깊은밤에 다시 또 그려보는 생각 허탈한 웃음을 짓고 그 무엇을 또 바라는지 알수없는 눈물 흘리네 지나가는 거리에서 걸음을 멈추었고 누가먼저인지 모르게 서로 입마춤에 깊은 사랑으로 내속에 있는 그사랑을 주고 싶었어 내속에 있는 그사랑을 주고싶었어 끝이 없던 음악 우리 들었던거야 음악이 멈춰버린 지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나의 노래를 들려주오 오늘처럼 깊은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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