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기억

소나무
우~여름날은 깊어만 가네 비에 젖어 꿈을 꾸는 길꽃들 사이로 나풀대던 소녀와 함께 그때처럼 개울가엔 설레이며 여름은 가고 그 아이는 지금도 돌던져 그 소녀를 그리는지 우리들의 희미해진 지난날에 기억일뿐 우리들의 희미해진 지난날에 기억일뿐 이젠 우리도 떠나네 길꽃들 사이로 소녀와 함께 우~ 여름날은 깊어가네 여름날은 깊어가네 여름날은 깊어가네 여름날은 깊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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