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린 행복 했었지 가진 것은 많지 않아도
예전에 우린 함께 였었지 마음만은 늘 언제나
그런 우리가 어쩌다 지금 이렇게 타인처럼 살게 됐을까
혼자 일 때 보다 더 한 외로움을 우린 서로가 느끼잖아
너에게 난 이제 누군지 어떤 의민지
이렇게 살기엔 세월이 너무 아쉬워
어떻게든 텅 빈 가슴 채워보려고
다른 누군갈 찾지만
언제나 되돌아오는 건 허탈함뿐야
누구도 너 만큼 사랑 할 수는 없나봐
하지만 알고 있어 더 이상 우린
예전에 우리가 아니란 걸
너에게 난 이제 누군지 어떤 의민지
이렇게 살기엔 세월이 너무 아쉬워
어떻게든 텅 빈 가슴 채워보려고
다른 누군갈 찾지만
언제나 되돌아오는 건 허탈함뿐야
누구도 너 만큼 사랑 할 수는 없나봐
하지만 알고 있어 더 이상 우린
예전에 우리가 아니란 걸
헤어지기도 함께 하기도
힘든 우린 어떻게 하나
세월은 이런 나를 놀리듯
더 급히 서둘러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