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촌장
저기 작은 둥우리를 트는 푸른 새들도
너의 매서운 창공에 숨죽여 울고
우울한 네영혼 언제나
사나운 바람의 하늘로 휘날린다

*너의 평화는 언제나 눈에 보이는 곳에 없고
모든 것들이 조용히 숨을 쉴때도
쫓고 쫓아야만하는 네 슬픈 운명

언제나 날카로운 부리를 세우며 울고

*Repeat

언제나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며 울고

날아라 매- 너의 하늘로 매-
날아라 매- 너의 하늘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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