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 구루무
김상식
앨범 : Live 팡팡 가요쇼 3,4집
동동구루무 한 통만 사면
온 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언 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 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 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 빰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