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노래 (시인: 베를렌느)
정희선
앨범 :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21
가을노래 - 베를렌느
시
가을날
바이올린의 서글픈 소리
하염없이 타는 마음
울려 주누나.
종소리
가슴 막혀 창백한 얼굴
지나간 날 그리며
눈물 짓는다.
쇠잔한
나의 신세 바람에 불려
이곳 저곳
휘날리는 낙엽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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