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착한 일 시작하신 내 아버지
소망의 날 기쁨의 날에 아름답게 하시리라
우리 안에 영원한 소망두신 내 아버지
나를 끝날까지 잡아주시고 견고케 하시리
이 질그릇에 주님의 보배두신 내 아버지
부족하고 나 연약해도 결코 놓지 않으시네
하루하루 날마다 주와 함께 걸어가면
나 사모하는 내 본향집에 들어가리라
우리 안에 착한 일 시작하신 내 아버지
다시 만날 주님의 날에 완전케 하시리라
주의 얼굴 마주하고 나 찬양하리라
주와 같은 그 형상으로 변하게 하시리
내 주 예수의 날에 내 주 예수의 날에
내 주 예수의 날에 내 주 예수의 날에
(작사, 작곡: 강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