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길손

강정석
앨범 : 밤을 잊은 색소폰
나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쓸쓸히
말없이 가버린 당신은
구름따라 멀고 아득한데
새들은 날고 춤을 추어도
내 맘엔 눈물흘러 울고 있어요
나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쓸쓸
나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쓸쓸히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쓸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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