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 보면 그대만 보면 가슴만 설레고
바보같이 말한마디 건네지도 못하고
마음속에 품은 내사랑 언제쯤 그대가 알아줄까
무정하게 세월만 가네 애타는 시간만 가네
째깍 째깍 째깍 시계소리만 내가슴 울리네
째깍 째깍 짹깍 시계소리만 나를나를 울리네
어쩌다 그대 마주칠때면 가슴만 설레고
말한마디 건네주기를 정말 기다렸는데
오늘만큼은 말을 해야지 한번쯤 만나자 말해야지
안타까운 시간만 가네 그대를 기다리는데
째깍 째깍 째깍 시계소리만 내가슴 울리네
째깍 째깍 짹깍 시계소리만 나를나를 울리네
마음속에 품은 내사랑 언제쯤 그대가 알아줄까
무정하게 세월만 가네 애타는 시간만 가네
째깍 째깍 째깍 시계소리만 내가슴 울리네
째깍 째깍 짹깍 시계소리만 나를나를 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