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아줌마
최장봉
앨범 : 4집 최장봉의 향수캬바레
평양 아줌마 - 최장봉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에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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