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처럼

박남정
저멀리 호수가에 물흐르듯 어디론지 흐르는 이 내
마음은
하늘을 맘껏나는 작은 새처럼 이세상 저하늘을 날
고 싶어라.
잊혀지지 않는 그때 그사연 잊을수 없기에 눈물
흐르네
내 가슴속에 사랑의 아픔 잊을수 없어
저멀리 호수가에 물흐르듯 어디론지 흐르는 이내
마음은
하늘을 맘껏나는 작은새처럼 이세상 저하늘을 날
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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