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사랑 (inst.)

명진
앨범 : 내가 사는 이유/시인의 사랑
호수처럼 맑고 고운 눈동자 미소 가득한 그대모습에
내마음 온통 사랑에 빠져 시인의 가슴이 되었네
그대 향한 뜨거운사랑 더욱더 깊어만가고
오늘밤도 그리운 마음에 그대사랑을 쓰네
까맣게 탄 시인의 가슴을 하얀 백지에 쓰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오직 그대를위하여
외로운 영혼 밝게 비추는 찬란한 별꽃이 되리라
그대향한 뜨거운 사랑 더욱더 깊어만가고
오늘밤도 그리운 마음에 그대사랑을 쓰네
까맣게 탄 시인의 가슴을 하얀 백지에 쓰네
하얀백지에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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