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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이 눈가에 내려와
살며시 잠을 깨고
이제야 돌아온 편안한 내 삶속에
하루를 시작하지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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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웃으며 얘길 하지)
길을 걷다 나도 모르게
주윌 둘러 보는일도 (어느새 사라진건지)
문득 생각해보면 꿈인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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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로 돌아와 숨 쉴수있어
난 이젠 웃을수있어
아무런 일도 내게 없었던 것 처럼
난 너를 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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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어느새
콧노랠 흥얼거리고
창가에 내리는 빗방울 소리를 난
다시금 좋아하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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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노래들을 들어도
이제는 내 얘기처럼 (들려오지도 않고)
슬픈 드라마를 볼때도
예전처럼 나 더이상 (눈물이 나오질 않아)
문득 생각해보면 꿈인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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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로 돌아와 숨 쉴수있어
난 이젠 웃을수있어
아무런 일도 내게 없었던 것 처럼
난 너를 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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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돌아오길 기도했던
그 수 많은 나날들 이젠
마치 꿈처럼 사라져
니가 행복하기만을 바랄께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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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로 돌아와 숨 쉴수있어
난 이젠 웃을수있어
아무런 일도 내게 없었던 것 처럼
난 너를 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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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숨 쉴수 있어 다시 웃을수 있어
너도 나와 같다면
서로의 미래 서로의 행복만을 위해
그렇게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