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class 2007 (Feat. NODO, PB, JA, youngcook,Warmman, Steady B, VON, Giant, B-soap & Kjun)

버벌진트(Verbal Jint)
앨범 : 무명
작사 : Prof. D
[Verbal Jint]

2001년부터 Overclass, slow or fast
I′m the king of flow, 기억하도록 해.
나 같은 랩은 아무도 못 해. I′m 'Irreplaceable'
to the left, to the left, 구석에 있어 줘.
원래 그래왔듯이, 아니면 깍듯이
예의 차리고 내게 다가와 가끔씩
기분 좋을 땐 놀아줄께, 원랜 바쁘지.
so cut the crap and show me what you got for me
OK, 잘 들었어, 자꾸 어디서 라임할지 잊어먹고
나아갈 곳에 대한 vision 없고
man, this rap shit isn′t what you′re designed to do
기본의 기본도 안 갖춘
No, 거칠은 랩은 그만, 있잖아 실은 내 순수한
열정이 요즘 생각하기도 싫은 일들로 인해
자꾸만 멍들고 있네, 옛날엔 안 그랬잖아 진태.
어깨에 들어간 힘 빼. 이런 쌍팔년도 식 랩
그것들이 내 여린 감성에 공해로 작용해.
귀를 씻기 위해 ′Tell Me′를 플레이하곤 해.
tell me, tell me, w-w-will there be
the golden era for 한국힙합? 이제 여기
Overclass, 요란한 편인 시작.
We saw what you got so this is something we got.
We ill, we dope, we tight and we sick
So get down or lay down, bitch
[NODO]
Overclass is the future 아무나 붙어 we make you put ya
hands up & make you loser, we′re super duper
No matter what they say we are sick & we make classics
J classi, PB and Steady B
B-Soap he′s dope, VJ the king of flow
Mr. Warm is pro Kjun can sing a song
Lobotomy kill all phonies, 우주선 make girls horny
and I make history
잡것들이 어찌 아니 나의 값어치
난 한 끼 식사로 그동안 쌓인 설움을 따먹지
경계선이 필요한 곳은 남북 사이가 아냐
바로 이 힙합 바닥 의미 자체를 상실한 프로 그리고 아마
여지껏 잘한단 애들은 곧 추락해
like 자이로드롭, 뒤지기 싫으면 벨트나 꽉 매
날 너무 몰라보는 것도 죄
죗값은 됐어 그 돈으로 병원이나가 귀에 박힌 좆이나 빼
[Pb]
Pino Blicc, Pento, PB. That′s my name.
섣불리 뱉어. 숨은 널 대신할 fan.
VVV, Goldfinger, BBT, Superhero.
대지를 덮을 이 기운을 느껴. 이건 이로운 도움
부리나케 꿈꾸는 이기적인 널 위한 service.
선택해 다음이란 건 없어.
Von & Giant, Pino Blicc. It′s the bible
쉬운 결과를 예측해봐. only the strong survive

[Ja]

그저 뻔한 스타일, 가오나지 않는 라임들
뒤틀린 공식 속 뒤처져 버린 삶을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 그것은 Overclass
정체된 작은 힙합 씬에 찬물을
끼얹어주길 기다려왔던 많은 사람들
난 더 이상 원숭이를 닮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아.
이건 흔들림 없는 내 확신에 찬 방향의 결론일 뿐.
이제는 눈을 뜬 자들은 우릴 주목해.
땅에 떨어진 어설픈 귀로 날 폄하할때
난 더 감각의 칼을 갈겠지
어쨌건 난 계속 이자리에 서 있을테니..
[youngcook]

나의 단단한 자지,
오늘밤 이 거물은 여러분 차지
난 지골로 지골로, 이걸로 이걸로,
파운딩을 날려 목표는 보짓골로
지금 시간은 한 시, 택시는 할증받지
아직까지 노는 니들 양아치 맞지?
아까 내 자지 봤지? 너네들 난리 났지?
화대는 돈 대신 사까시 받지
yeah, it′s four but only
진화된 monkey monkey, we doin′ monopoly
긴장성 boy-toy LOBOTOMY
we ain′t eat 오꼬노미, 호로보지
I′m Almiron from Empoli. wednesday,
saturday we ballin′ ballin′
LOBOTOMY, rap JUVENTUS,
my back is Materazzi foward is Eto′o
[Warmman]

그녀의 몸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지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지 알지
어설픈 간지 마초는 사실
우스꽝스러 보여 너도 구린 걸 알지?
때로는 그녀들이 입던 팬틸 선물해
내 목소리와 flow가 좋다고 그래
이 노래가 넌 좀 그래? 내가 볼 때는 노랠
좆같이 부르는 TV속 인형이 훨씬 그래
끈 두 개를 풀러 밤이 되면 날 불러
준비가 돼있으니까 마지막 끈만 풀러
몹시 외로워도 그녀는 너는 안불러
노래방에 가도 BK는 절대로 안불러
내가 바로 Warm Warm, 쌔끈한 flow flow
때로는 무덤덤해도 사실 Warm Warm
W 커커 부시보다 더욱 더
고개를 끄덕끄덕 해 like Boom Boom
[Steady B]

10년이 지난 니 모습을 상상을 해봐
지금의 힙합씬 왜 만만하게봐?
내년엔 뭐할꺼니? 구두 닦을 거니?
아니면 남의 발바닥이나 계속 핥을 거니?
너의 사상은 언제나 유치하고 무식해
속좁게 당장의 오늘만을 생각을 하지.
이제는 니 거짓에 더 이상 장단을 맞출
사람들은 없어, 그 입 이제 당장에 닥쳐
나와 같이 일하는 내 주위 사람들을 봐,
너와 비슷한 구석 한 군데라도 있을까?
그들과 너를 비교하려는 것부터가 문제야.
시간이 아까워, 내 시간을 어지럽히지는 마.
나와의 거리 100m 정도 유지하는 걸로 해.
내가 숨 쉴 공기 더럽히지 않는 걸로 내
심기를 불편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목숨은 부지해, 그러나 제발 get out of my air
[VON]

계속되는 뻔뻔한 난 기본.
어쨌든 난 너네를 죽이러 왔으니까 버텨.
VON Verse 깨닫는, 너 껄 뺏는 빼어난 놈,
마치 잭키챈의 Cannonball,
Oh Gentleman 쾌남 VON,
이제는 다 된 밥이 다 죽으로 바뀌네.
거기 빼어난 황금을 꿔놓은 돌로 바꾸는 VON의 랩,
가진 돈 있는대로 다 꺼내.
이젠 어떡할래 니네들? 나를 나쁜 놈이라 얘기하면 어떻게 해?
막! 빠지는 내 매력 어떻게 해 머?? 내 랩에 집중해.
Fuck! 별의 별 Style을 해. 여자는 온통 달아올라
'나 본을 따를래'
Overclass, 니네들 정말 이젠 모든게 끝났어.
어떻게 할래 봐라! 빛 바랜 Chess, 머라 말할래?
여기서 말해 바로 네게 Holla At You Back!!

[Giant]

Overclass met Giant
단숨에 넌 fired
가파 넌 숨에 차
그 수모는 과연
가슴에는 못 대
거슬리는 오 네
rhyme은 감을 잡지 못해 (Oh Man)
무슨말을 꺼내
넌 밤새도록 고민해
간에 본드붙여 떨어지지 않게
hustlin′ & money
우주선 The real bad
VON & Giant 머슴애는 다 떨어대
기어 우선
I′m SUN,
I′m the real bad
아무나 다 해
요즘 힙합
Listen! I am so hot
리스너가 수준 낮은 상황
무슨 목맨 짐승들의 고백
아니 겨우 반도 채 이해 못해
거친 스타일로 계속 가는 걸로
듣지 못할 네겐 항상 어둔 하늘로
[B-soap]

니 눈동자엔 마치 Audrey 같은 슬픔이 배어 있지.
언제나 넌 늘 꿈을 꾸듯이
몽롱하게 젖은 눈빛,
끝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짙고 순도 높은 흑빛,
그 검은 진주 같은 동공 속에 깃든 순진함.
난 그 깊숙한 곳의 소름 끼치는 의지를 봐.
신기루처럼 막연한 꿈을 쫓고 있는 사이
먹어만 가는 나이 여러 가능성들을 bye bye
흘려보냈지. 시계와 달력과 계절조차 널 외면했지.
거울에 물어 봐, 처음엔 뭘 원했니?
늘 삶에 갈증을 느낀 너,
그런데도 넌 타인이 내민 손길은 뿌리쳐.
너만 읽을 수 있는 설계도를 마음에 그리며
숨죽이던 너 이제 가슴을 펴고 움직여.
Overclass, 이곳은 널 위한 rule 과 round
모두가 바라는 건 오로지 좀 더 너다운 삶, 사랑, 사람, styles & sounds
The time is right now, 지금 이 순간을 공유하는 너와 나의 만남의 장.
모든 overrated crew 를 takeover 하는 one song, 사랑의 rhyme
I dedicate this verse to 완소도마도, 친절한수연씨, 由奈本あげは, Miss Oddy
To all the overclass girls &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Kjun]

좋다면 이리로, 싫다면 저리로
제대로 보여줄테니 (yeah)
준비들 해 honey (yeah)
Player 는 이리로, hater 는 저리로
난 진짜 뚜쟁이 (yeah)
나만 믿어 lady (yeah)
좋다면 이리로, 싫다면 저리로
제대로 보여줄테니 (yeah)
준비들 해 honey (yeah)
Player 는 이리로, hater 는 저리로
난 진짜 뚜쟁이 (yeah)
나만 믿어 lady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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