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죽이고 싶어 모든 얘기를 들었어 너와 함께한 가슴 시린 추억들 내 삶이 끝나는 날 내마지막으로 불려질 그 이름 너 이길 바랬었지 언제나 나 몰래 그녀의 영혼마저 장난친 널 이해 못해 나의 친구야
널 믿었어 널보며 부탁했지 나의 그녀 날 위해 지켜줘 달라며 나를 속였어 2년이란 세월동안
왜 못해 그렇게 못해 미치게해
그녈 보았어 날 보며 망설 였지 너의 유혹에 변해버린 그녀의 눈빛을 널 보았어 비릿한웃음을 느껴
난 원래 그렇게 원해 너의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