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

박경림
이젠 그냥 고백해봐
나를 좋아한다고 너의 시선
그 끝에는 언제나 나만 있었어
하늘보다 더욱 넓은 내맘속에
이제는 너만 담아 두기로 했어
망설이지마 다 알고있었어
관심없는 척 말을해도
너는 나 뿐이잖아
이제는 부끄러 하지마
숨기려 해도 나는 다 알아
너의 그 마음을 나에게 보이면 돼
감추려 하지마
난 그런 너의 맘을 다 알아
나를 사랑하는 그 맘을
이젠 보여줘도 돼
<간주중>
자꾸만 날 바라보는
너를 생각하면서
내가 먼저 얘길할까
언제나 고민했었어
생각보다 용기없는 니 행동에
조금은 나도 마음이 아파왔어
망설이지마
다 알고 있었어
관심없는척 말은해도
너는 나뿐이잖아
이제는 부끄러 하지마
숨기려해도 나는 다 알아
너의 그 마음을 나에게 보이면 돼
감추려 하지마
난 그런 너의 맘을 다 알아
나를 사랑하는 그 맘을
이젠 보여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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