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김선진 곡:조용필
여기 바로 이곳에 내가 있죠 알수 없는 시간속에서
다시 뒤돌아보면 사랑이란 멀리있지 않을거예요
그대는 모두 혼자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내가 그랫듯이
그래요 길고 지루했던 어느해 겨울처럼 가슴시린
어제보다 슬픈 오늘도 오늘보다 기쁜 내일도
눈물없이 사랑할수 있겠지 그대여 언젠가는
너무 많은 것들을 꿈꾸었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야윈 그대 눈빛에 담긴 아픔 그때 나를 보는듯해요
그대는 모두 혼자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내가 그랫듯이
그래요 너무 지루했던 어느해 겨울처럼 가슴시린
어제보다 슬픈 오늘도 오늘보다 기쁜 내일도
눈물없이 사랑할수 있겠지 그대여 언젠가는
*
어제보다 슬픈 오늘도 오늘보다 기쁜 내일도
눈물없이 사랑하리라 나는 세월이 흐르면 변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