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시작으로
유청운
앨범 : 유청운
어두운 저하늘 그 이름아래 묻힌 너를
무력하게 난 바라만 보았지
넌 어제 일처럼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너만의 웃음을 보일 것 같아서 지금
나의 눈물은 너에게 보여줄 마지막 선물이어야 하는지
참아낼 오늘도 기대했던 내일도 남겨진 나의 것일뿐
언젠가 모두가 떠나가야 하는걸
너 먼저 보여주었으니 이별의 시작으로
또 오는 저 하루 모든게 내겐 두렵지만
니가 없다는 그 이유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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