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좋은씨앗
피곤한 하루 힘겹게 지나가고
또 다른 날이 하얗게 다가서는데
번잡한 생각 생각이 너무 많아
내 마음 뒤척이며 쉬지 못할 때
따뜻한 그 손 내려와
젖은 내 이마 쓰다듬고
이제는 그만 쉬라고
다정히 토닥여주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한낱 괴로움은
그날에 그날에 족하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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