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좀 보세요 날좀 보세요 누구야 너를
만날수 없겠니 누구야 누구야
지금 당신은 날찾아 헤메이고 나는 멀리서 당신
당신을 바라다 보지만 우린 조금씩 서로를
생각하고 나에게 당신모습 당신향기 새겨지면
밀밭 금빛보면 빛나는 머리결 생각나겠지
당신이 두고온 저별의 장미는 당신을
기다리는데
홀로이 외로운 당신의 장미를 생각하는지
비바람에 흔들리고 홀로 외로워 아무도
돌보아 주지않는 나의 장미여
나는 이제 장미곁으로 돌아갑니다 나는 장미를
영원히 간질할 꺼예요 이제 물도주고 외로움도
함께할 꺼예요 당신의 장미는 어디있나요
당신의 장미는 어디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