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가
김광숙
앨범 : 김광숙 창(唱) 서도(西道)소리
수심가 - 김광숙
산천 (山川)의 초목 (草木)은 젊어만 가고
인간의 청춘은 늙어만 가누나
생각을 하니 세월 가는 것 서러워 나 어이 할까요
아하아~ 자규 (子規)야 울지를 마라
울량이면 너 혼자 울거듸
여관한등 (旅館寒燈) 잠든 날까지 왜 깨운단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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