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港口)의 무명초(無名草)
장세정
앨범 : 유성기로듣던 불멸의 명가수 Vol....
울기도 안타까운 부두에서
사랑이 무엇인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친다
고동 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눈물 젖은 손수건이 야속합니다
간주중
등대불 졸고 있는 항구에서
무정한 연락선은
눈물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무너지는 이 가슴
이내 몸은 선창가의 무명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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