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불비

마로니에
어쩌면 처음 그 순간이 아픔의 시작이었던거야
외로움에 지쳐 괴로울때 부드러운 입술도 다가와
눈뜨면 항상 내곁에도 니가 있길 바랄 뿐이야
언젠가 그댈 갖기위해 오늘도 기다림 속에 지쳐가
다가설 수가 없는건 그녀가 있어
니 곁엔 모든 걸 알고 시작된 만남이 힘겨워
항상 미소를 뛰워야해 네게서 운명을 느꼈으니까
우리의 관계 어쩜 그것이 이별의 시작이었는지도 몰라
하지만 이젠 모든걸 이해하려해
조금씩 내가 있음에 너 또한 행복할수가 있다면
잠시라도 돌아보지마 내가 너무 비참해지잖아
그래 어쩌면 내 사랑이 너희 둘의 사랑보다 더 클지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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