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리운 밤
민해경
앨범 : 민해경 골든
풀벌레 슬피 울고 나뭇잎이 지는 밤 엄마가 보고 싶어 잠못드는 가을밤
달빛이 창가에서 외로움을 뿌리면 지난날 그리워서 눈물 흐르네
엄마가 보고 싶어 잠못드는 가을밤 가만히 눈감으면 엄마 얼굴 보이네
편지도 갈 수 없는 먼나라로 갔기에 그리운 이 마음을 전할 수는 없겠지
언제나 따스하게 나를 감싸주지만 아빠의 외로움을 나는 보았네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짓고 있으면 인자한 그 얼굴이 내 가슴을 메우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