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어머니
엄성생
앨범 : 남자 주제가/미애
서울에선가 평양에선가 어머님을 보았네
꿈속에 만난 어머님은 너무나 늙으셨네
가는 세월 막지 못해 늙었노라고 미소지으며
손을 잡던 어머니 난 그만 울고 말았네
서울에선가 평양에선가 어머님을 만났네
꿈속에서도 어머님은 오로지 자식 걱정
반 백년을 하루 같이 기다렸노라며 돌아오라고
손짓하던 어머니 난 그만 울고 말았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