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Christmas

지예
앨범 : Change No Change
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알 수 없는 길은 무엇이 되어서
매일 눈뜨는 나로 그저 행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나는 기도하네
너무 많은 것에 울고 너무 많은 것에 지쳐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으니
아파할 마음조차 없으니 어떻게든 나를 찾게 해달라고
험한 길을 걸어도 왠지 모를 비에 젖어도
이 세상을 미워하지 않게 해 달라고 나를 도와 달라고
그 누구도 나로 인해서 마음 아파 울지 않게 도와달라고
너무 많은 것에 울고 너무 많은 것에 지쳐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으니
아파할 마음조차 없으니 어떻게든 나를 찾게 해달라고
험한 길을 걸어도 왠지 모를 비에 젖어도
이 세상을 미워하지 않게 해 달라고 나를 도와 달라고
그 누구도 나로 인해서 마음 아파 울지 않게 도와달라고
너무 많은 것에 울고 너무 많은 것에 지쳐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으니
아파할 마음조차 없으니 어떻게든 나를 찾게 해달라고
험한 길을 걸어도 왠지 모를 비에 젖어도
이 세상을 미워하지 않게 해 달라고 나를 도와 달라고
그 누구도 나로 인해서 마음 아파 울지 않게 도와달라고
눈이 내리네 하얀 눈이 내려
눈이 내리네 하얀 눈이 내려
눈이 내리네 온 세상이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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