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기다렸어 니가 나타나 주기를
사랑한다는 말은 이제 시작일 뿐이야
그냥 너를 바라봐도 난 숨을 쉴 수가 없어
널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한거야
*니 허락도 없이 널 사랑했다고
날 미운듯이 눈흘기며 화를 내지마
너의 기쁨의 웃음보다는
니가 슬플 때 흘릴 눈물이 되고 싶었어
너의 기억에서 내가 잊혀지는 그날까지
너의 가슴에 아픔까지도 다 사랑할꺼야
매일 나는 너를 닮은 아침이라면 좋겠어
사랑으로 니 곁에 잠이 들다
눈부신 햇살 속에 깨어나고파
어린아이처럼 마냥 나를 보고 웃어봐
너의 이름만 불러봐도 설레이는 사랑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