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던 것 처럼

콤마(Comma)
앨범 : Comma
너의 모습 봐도 너무나 외롭고 하늘에 별 헤이며
오늘 나의 창가에 네 모습 그리며 하얀 눈물 흘려
나는 너를 사랑해 그건 너도 알겠지 하지만
수많은 생각들이 앞서 널 위해 어떤것도 난 할 수가 있어
언제나 언제까지 너 하나만을 위해
너를 처음 만났지 네 모습 너무나도 황홀한 너의 모습
나에게는 너무 어려워 농담도 할 수 없어
이미 너에겐 다른 여자 있었지 너 사랑해주는 내 벗 친구
네 웃음 들을 때 나에겐 왠지 모를 슬픔이 밀려오네
표현할 수 없었던 네 모습 언제나 내 마음 전해볼까
그럴 순 없어 나 너를 사랑해 나 친구도 소중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난 너를 항상 옆에서만
바라보며 만족해
너 언제 어느때던 간에 힘들 때 바로 같은 그 자리에서
날 찾아주기를 오 나 너의 숨결 네 좋은 미소 보고싶어
슬퍼져도 너를 지켜줘 너 니가 원하는 사랑
나와 같은 사랑은 하지마 정말로
남: 있잖아 지난번 니 친구 나 그 애를 좋아하나봐
  그 애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 니가 날 좀 도와줘
  우린 친구잖아
여: 그래 너 정말 그 애를 좋아하는구나 니가 원한다면 도와줄께
* 사랑하는 네 친구야 네 눈빛속에 넌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의 서로의 사랑을 꿈꾸어 왔잖니
 넌 내 가슴속에 한구석에 언제나 자리잡고 있을거야
 순수한 너의 모습 지켜나가 영원히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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