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나 알고 있었지
그저 모르는 척 했을뿐
아픔을 숨기고 있는 네 마음
난 그냥 내버려 둔거야
너는 이 정도 까지는
날 위해 참아주겠거니 했지
*너 웃음뒤에 숨어있던 눈물을
이제서야 닦아주는 나를 용서해줘
난 이제 하늘에 맹세해
더는 널 울리지는 않아
이 세상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널 떠나지는 않아
넌 왜 아무말도 안했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픔을 숨기고 있는 마음이
넌 조용히 참으려 했니
그럴 자격도 없는 날
사랑해준 너에게 말해줄게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