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까이 다가왔었지 그만 난 눈을 감고 말았지
그대의 향기 때문에 그만 쓰러져 버릴것만 같았지
나의 어깨위에 그대 손을 느낄땐 내 몸은 온통 굳어갔고
그대 고개들어 입맞춤을 할땐 이미 난 내가 아니었지
도저히 믿을 수 없어 이 모든게 꿈인것만 같았지
하지만 꿈이라 해도 영원히 느끼고 싶어
2. 내 아침은 늘 그렇게 나 혼자라는 생각에 놀라곤 해
언제쯤 아침을 맞으며 우린 함께라고 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 그대의 꿈을 꾸고 싶어 내 단 하나의 사람으로
그댈 위해 내 모든걸 주고 싶어
사랑으로만 살고싶어 또 다시 느낄 수 있어
다가 오는 그대만의 향기를 하지만 꿈이라해도
영원히 느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