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며

임재승
앨범 : 이해할 수 없는 얘기/혼자 남은 시...
나 혼자 사랑했던 걸까
지금 이 순간까지 숨이 멎을 것 같아
움직일 수가 없어
내 눈가엔 눈물이 고여도
영원히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해야 한다는 그런 법은 없겠지
내 사랑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늘은 왜 이렇게 맑기만 한지
눈물도 이젠 더 나지 않아
그대의 마음을 바꿀 순 없겠지
잊을 수 없는 내 맘처럼
후회하며 내게로
다시 되돌아오는 너의 모습만을
왜 자꾸만 떠올리는지
그런 나를 너는 이해하겠니

하늘은 왜 이렇게 맑기만
한지 눈물도 이젠 더 나지 않아
그대의 마음을 바꿀 순 없겠지
잊을 수 없는 내 맘처럼
후회하며 내게로 다시
되돌아오는 너의 모습만을
왜 자꾸만 떠올리는지
그런 나를 너는 이해하겠니
왜 자꾸만 떠올리는지
그런 나를 너는 이해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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