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모드니 (MODNY)
바람이 불어와
바람에 그대 향기가 실려와
항상 제 자리에 서 있는
날 그대는 찾아와

나의 그늘 밑에서
곤히 낮잠을 자 주겠니
때론 무서워 눈물 흐르거든
내 그늘 밑에 숨어줘

난 평화로운 나무야
이유가 없는 사랑이야

이런 내 맘 알 수 없지만
이게 내 사랑이야

다 주고 싶은 맘이야
이유가 없는 선물이야

이런 내 맘 다 주고 싶어
이게 내 사랑이야

나의 그늘 밑에서
곤히 낮잠을 자 주겠니
때론 무서워 눈물 흐르거든
내 그늘 밑에 숨어줘

난 평화로운 나무야
이유가 없는 사랑이야

이런 내 맘 알 수 없지만
이게 내 사랑이야

다 주고 싶은 맘이야
이유가 없는 선물이야

이런 내 맘 다 주고 싶어
이게 내 사랑이야

이런 내 맘 다 주고 싶어

이게 내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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