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없는주막
남백송
앨범 : 그리운노래열창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2.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물같은 정이었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빌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Accor.Dr.Kim. 2009.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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