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기 Pt.2 문지영
너를 볼때면 나 는 하늘을 날아 오
나의 마음은 커 다란 날개 달고서
살랑살랑이 나의 맘을 흔드는 오
너에게로 난 이 제 다가갈거야
너를 처음본 날
사랑에 빠져버린 그순간
하늘이 노랗고 파랗고 빨갛게
내마음 콩닥콩닥 떨려오던 그순간
내게 다가와
조금 더 빨리 내게 다가와
천천히 조금만 빠르게 다가와
나에게 살금살금 주저말고 다가와
보슬보슬 비내리는 아침에
촉촉하게 젖어드는 이 아침에
창가넘어 햇살님이 반기네
오늘 너에게도 좋은하루
Happy day
기분좋은 하루가 또 시작해
어떤일이 나에게 또 생길까
하늘하늘 바람님이 반기네
오늘 나에게도 좋은하루
happy day
너의 마음이 지 금 내리는 비처럼
나를 향해서 살 며시 피어나기를
두 손을 가득 모아 오늘도 기도해
너의 마음이 내 게 다가오기를
Ah hey boy
매일 거울보며 인사말을 연습해
말을 건넬수있는 그날을 기다려
Ah
나를 기억할수 있는방법 없을까
너와 친해질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
보슬보슬 비내리는 아침에
촉촉하게 젖어드는 이 아침에
창가넘어 햇살님이 반기네
오늘 너에게도 좋은하루
Happy day
기분좋은 하루가 또 시작해
어떤일이 나에게 또 생길까
하늘하늘 바람님이 반기네
오늘 나에게도 좋은하루
happy day
걸음걸음이 자꾸 떨리고 있는 오
나의 마음을 네 가 받아주기를
노란 우산에 내 민 나의 손위에
뛰는 내 마음처 럼
또롱또롱 빗방울
보슬보슬 비내리는 아침에
촉촉하게 젖어드는 이 아침에
창가넘어 햇살님이 반기네
오늘 너에게도 좋은하루
Happy day
기분좋은 하루가 또 시작해
어떤일이 나에게 또 생길까
하늘하늘 바람님이 반기네
오늘 나에게도 좋은하루
happy day
너를 마주치면 항상
(부끄러워 고갤 돌리고 말지만)
네가 너무 좋아 너에게 다가가
(해줄거야 그 말 오늘만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