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문희옥
* 아네모네 *
1.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네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길 없네
해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 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2.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네 지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가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