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너와 함께 보냈던
따스한 햇살 아래 good time
세월이 흘러도 아직 잊지 못한
태어나 첨으로 내가 느낀 세상
지금은 내가 너와
다른 길을 걸어가는
이제는 곁에서
함께 할 순 없지만
둘만이 함께 했던 시간만이
아직도 떠올라 어제처럼
기억나니
흐르는 바닷가 바람을 가르며
거친 파도를 향해서 너와 나
온몸을 던진
따스한 햇살에 비춰진 멋진
추억은 지나간 너의
기억만이 담긴
굳게 잠겨버린
서랍 속의 사진 속에
지금은 못 찾는 웃음의 내 자신
두 번 다신 사랑하진
않겠다는 다짐이
바보 같이 느껴지네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날
언젠 가는 미소 짓겠지
먼 훗날 우리의 추억 행복한 기억
잊혀지지 않는다면
지난 여름날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날 언젠 가는
미소 짓겠지
먼 훗날 우리의 추억
행복한 기억 잊혀지지 않는다면
지난 여름날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날
언젠 가는 미소 짓겠지
먼 훗날 우리의 추억 행복한 기억
잊혀지지 않는다면
지난 여름날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날 언젠 가는
미소 짓겠지
먼 훗날 우리의 추억
행복한 기억 잊혀지지 않는다면
지난 여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