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다 (그대가 분다 Bossa ver.)

나무이젠
앨범 : 싱그러운 바람의 목소리
분다분다  [나무이젠]       [권노해만 작사.곡]

지루해진 내 일상에 소슬해진 내 하루에
어느샌가 무뎌져가는 세심한 내 감성에

호사한 푸르름 처럼 돋아난 새 날개처럼
시원한 바람의 노래가 나의 곁에 다가와,날 부르네...

  [바람이 시작됐어]

  분다분다 분다분다 분다분다  바람이~
  분다분다 분다분다 분다분다  바람이~:

1 어려지려네 세월속에서 꿈이 푸르네 바람이 되네
  꽃이피려해 구름속에서 찬란한 그네 바람을 타네

2 어려지려해 세월속에서 꿈이 흐르네 바람이 부네
 별이 흐르네 어둠속에서 바람이불어 날개를 펴네

3 어려지려네 세월속에서 꿈이푸르네 바람이되네
 사랑이부네 행복이부네 그림이되네 노래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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