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중 로망스

모짜르트
Eine Kleine Nachtmusik : Romance [W.A.Mozart]

Camerata Labacensis,
Conductor : Alexander von Pitamic

18세기의 세레나데는 다악장의 기악곡 형식을 갖추며 실내악과 교향곡의 중간에 있어서 왕후 귀족들의 살롱과 정원에서 즐겨 연주되었다. 모짜르트의 많은 곡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이 곡은 전악장을 통해 명랑하고 우아한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제2악장 로망스는 가장 인상적인 악장으로 원래의 로망스는 중세기에 생긴 사랑의 노래이나 이것이 변해 달콤한 선율을 주로 한 느린 기악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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