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전원 중 1악장

베토벤
Symphony No.6 Pastorale’ : Act II [L.V.Beethoven]

Suddeutsche Philharmonie,
Conductor : Alfred Scholz

베토벤은 1808년 비인 근교에 있는 하일리겐시타트에서 정양을 하였느데 그 때 자연에서 받은 감명을 작품에 담은 것이 이 전원교향곡이다.
이 곡은 해석에 별로 제한을 두지않고 듣는 사람의 자유에 맡겨 일종의 회화라기 보다는 오히려 감정의 표현이라는 단정을 내리게 된다.
제1악장 알레그로 마 논 트롭프 2/4박자의 소나타 형식으로 시골에 갔을 때 느낀 유쾌한 감정이라 했다.
명랑한 전원을 상징하는 제1테마와 평화의 기쁨에 충만되어 있는 제2테마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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