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또 그렇게 지나고
그대의 시간들도
계절은 또 그렇게 바껴가고
너의 미소처럼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부서지듯 조금씩 사라지고
너무 많은 것을 바랬던걸까
이제는 조금씩 멀어지네
여름이 가네 뜨거웠던 사랑도
멀어져 가네 이젠 돌아갈수 없을까
여름이 가네 찬란했던 계절이
너무도 잔인한 계절이 오네
계절이 오네..
시간은 내게 가르쳐주지
계절이 바뀌는 걸
왜 나는 느끼지 못했던걸까
여름의 끝에서
너와의 뜨거운 입맞춤
아직 나의 안에 남아있는데
조금씩 식어가는 너의 체온
우리의 사랑은 죽어가네
여름이 가네 뜨거웠던 사랑도
멀어져 가네 이젠 돌아갈수 없을까
여름이 가네 찬란했던 계절이
너무도 잔인한 계절이 오네
계절이 오네..
여름이 가네 뜨거웠던 사랑도
멀어져 가네 이젠 돌아갈수 없을까
여름이 가네 찬란했던 계절이
너무도 잔인한 계절이 오네
계절이 오네..
여름이 가네 뜨거웠던 사랑도
멀어져 가네 이젠 돌아갈수 없을까
여름이 가네 찬란했던 계절이
너무도 잔인한 계절이 오네
계절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