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나에게 다가와 불꽃처럼 내 맘을 녹이시네
그 아무도 다가올 수도 없는 가시밭같은 나를 부르네
아무것도 두려워말아요 그댈 향한 기쁨의 잔을 들고
눈물의 시간들을 함께 마시며 당신에게 나 고백하리라
바다끝에 너 거할지라도 하늘 멀리 너 헤매일지라도
내가 있어 너의 곁에 내가 있어 나의 손을 놓지말아요
아무것도 두려워말아요 그댈 향한 기쁨의 잔을 들고
눈물의 시간들을 함께 마시며 당신에게 나 고백하리라
바다끝에 너 거할지라도 하늘 멀리 너 헤매일지라도
내가 있어 너의 곁에 내가 있어 나의 손을 놓지말아요
bridge)
내가 지쳐 쓰러져 나의 이름부를때
나는 항상 너의 곁에서 사랑으로 기다렸죠
바다끝에 너 거할지라도 하늘 멀리 너 헤매일지라도
내가 있어 너의 곁에 내가 있어 나의 손을 놓지말아요
내가 있어 너의 곁에 내가 있어
나의 손을 놓지말아요